[아트책]컬러링북 도서출판이종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도 이미 6개월여째 이어지고 있는 요즘 서울 집에서 더 방콕과 지내는 유일한 사람이다.최장 집에 머문 시간 2일 5시간

어쨌든 코로나19 때문에 시작한 그림을 그리려면 벌써 3개월 정도 지났다.[내 돈을 낸 아트 책 소개] 오늘은 컬러링북 소개, 요즘 하고 있는 수채화꽃 그리기 도서출판이 종이밴드에서 그림작가들과 함께 그림 미션으로 매일 그리기를 진행하고 있다.매일 11시가 되면 미션이 올라온다.설명을 보면서 그리기 때문에 쉬운 활동은 아니지만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를 받고 매일 그리다 보면 조금씩 실력이 올라간다.

수채화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 어렵고 거부감이 있어서 색연필화 이후 수채화 미션 들어갈 때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다는 것이라도 과감히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큰딸을 보고 돌아올 때 책을 사오라고 해수채화 시작~~

이것은 선물 상자로 물감, 붓 등의 구성품이 들어 있다.

책은 이렇게 기법서와 컬러링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그림과 설명, 그리고 밑그림(밑그림이 있어 스케치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면 스케치에 따라 그려보고 연습하면 살력이 더욱 향상~~) 사실 설명만 봐도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데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가 된다(또는 유튜브에 책이름이나 작품명을 쓰고 나중에 수채화를 쓰면 나온다).영상을 볼 때는 재생 속도를 느리게 하고 처진 음악 소리는 죽여 보는 것이 좋다.

https://youtu.be/OuLNTt2hnWo 리뷰를 보면 컬러링북에 수채화 작업을 하면 종이 때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는 좋은 것이 종이가 #파브리아노 워터 컬러 280g(190x250mm)인데다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제본되어 있어 그림을 그린 후 액자에 넣고 걸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아직 완성까지 두 작품이 남아 있다.활짝 펴놓으면 뿌듯하다.완성될때마다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가족들이 오가며 바라봐줘서 집안 분위기도 밝아진다

이가 아니라 번외에서 그린 그림과 함께 매일 그리는 100회가 지나면 방구석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오십견이 아니라면 정말 많은 그림을 세밀하게 그리고 싶지만 길게 보면서 조금은 상냥하게 하고 있다.팔운동도 열심히 해서 너무 세세하지 않게~~~ 파브리아노 워컬러 지280g 19×25ccm 미제로 골드 물감 12가지 색상

※ 이 제품은 솔직하게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 사서 활용해 본 느낌을 포스팅한 글입니다.#수채화로그리는꽃선물 #도서출판이종 #컬러링북 #수채화컬러링책 #집에서혼자그림그리기좋은컬러링북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