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태동검사, 택일혼란, 셀프만삭사진, 보리가 떠난지 1개월째

벌써 32주가 되었지만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가면 시간이 빨라서 집에서는 방정리, 아기용품 당근을 먹으러 가거나 뭐가 필요한지 등 휴대폰을 두지 않고 찾아보면서 조금 우울함과 심란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32주 태동 검사

처음 들어간 분만실? 어쨌든 수술실 근처 방에 누워서 20분 정도의 태동검사

병원에 오면 숙숙이는 쫄쫄이가 되어 점파도 보여주지 않는다.태동도 하지 않는다.. 전혀 하지 않았고, 적당히 했어

현재 몸무게는 61~62kg 임신전보다 6~7kg 늘었지만.. 겉으로는 뚱뚱하지 않아.집에서 나름대로 노동은 하고 나의 보물이자 위로가 된 보리도 무지개다리에 가서 입맛도 없고 잘 먹지도 않았고.. 아기가 좀 작은것 같아서 미안해임신 전보다 식욕이 없는데 이거 보고 나서 하루에 두 끼 과일 먹고 있어.미안해..뱃속에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 물뱀처럼 꿈틀꿈틀! 우물쭈물선택제왕 택일자기병원 오기전주에 비오는날 분당까지 가!! 출산 날짜를 잡았는데요.. 택일을 보고 혼란에 빠지다좋은 날이 이틀만..1. 3~8주 정도 예약한 날이 가장 좋지만 토요일(주말 수술 x)2.2차 예약 날은 37주 초(빨리)3.3번째는 내가 타냈지만, 39주 가까이 아이의 성격이 너무 강하면···무료 사주에서 봤을 때도 첫 토요일이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내가 다니는 병원의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응급 외에 토요일 출산할 수 없는 저도 첫 날 낳고 싶은데..출산만 다른 곳에 가서 하는 것도 좋네요..설상가상으로 담당 선생님의 휴가가 11월 말~12월 처음이어서 일단 첫 37주 만에 나왔는데, 아이도 좀 작고 38~39주 정도 더 안고 산 같으니!바꿀 확률이 높을 거야, 혼란, 혼란, 고민 ing좋은 날이 이틀만..1. 3~8주 정도 예약한 날이 가장 좋지만 토요일(주말 수술 x)2.2차 예약 날은 37주 초(빨리)3.3번째는 내가 타냈지만, 39주 가까이 아이의 성격이 너무 강하면···무료 사주에서 봤을 때도 첫 토요일이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내가 다니는 병원의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응급 외에 토요일 출산할 수 없는 저도 첫 날 낳고 싶은데..출산만 다른 곳에 가서 하는 것도 좋네요..설상가상으로 담당 선생님의 휴가가 11월 말~12월 처음이어서 일단 첫 37주 만에 나왔는데, 아이도 좀 작고 38~39주 정도 더 안고 산 같으니!바꿀 확률이 높을 거야, 혼란, 혼란, 고민 ing주말에 셀프 만삭 사진을 찍다주말에 셀프 만삭 사진을 찍다2시간에 4만원.배부른 기념으로 만삭사진의 청바지가 어울리다니 신기하진 않지만정리 세탁 나름 준비중아기 빨래…스토케유모차, 한샘침대 서랍 당근과 (그 밖에도 스토케욕조, 아기침대, 릴리브, 아기체육관 밖의 세세한 것들을 혼자 가서 당근을 하고 왔다..)집에서 허사로웠던 이룸 책장이 2개나 있는데 오늘 집에서 딱 맞는 플라스틱 수납함을 겨우 발견하고, 안쓰는 물건들을 다 넣고 강제 정리 컴퓨터도 끝방으로 옮기고 서랍도 옮기고, 힘주어 당근이랑 출산 준비는 정말 나 혼자 다 한다… 형이 맨날 야근을 했고, 주말까지는 기다릴 수 없어서 몸도 힘들어서 혼자였지만, 방 정리나 짐 정리를 하면 배가 많이 굳어졌다.보리가 떠난 지(9월 20일) 꼭 한 달째 되던 날 하늘공원에 억새를 보러 갔다.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갑자기 오후에 도착한 곳 축제 마지막 날인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딱 보고 온 곳 바람이 불어도 억새는 예쁘다 보리가 정말 보고 싶다 쓰면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ㅜ보리가 떠난 지(9월 20일) 꼭 한 달째 되던 날 하늘공원에 억새를 보러 갔다.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갑자기 오후에 도착한 곳 축제 마지막 날인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딱 보고 온 곳 바람이 불어도 억새는 예쁘다 보리가 정말 보고 싶다 쓰면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ㅜ보리가 떠난 지(9월 20일) 꼭 한 달째 되던 날 하늘공원에 억새를 보러 갔다.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갑자기 오후에 도착한 곳 축제 마지막 날인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딱 보고 온 곳 바람이 불어도 억새는 예쁘다 보리가 정말 보고 싶다 쓰면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ㅜ보리 출발 며칠 전의 홈 카메라의 사진.이렇게 잘 지냈어(웃음)너무 슬퍼서 더 잘해야 좋았을텐데..쇠고기도 많이 줬으면, 모든 것이 죄송하고, 모두 고맙고 없다는 말이 실감나지 않는다···11년 살아온 보리.역시 심장의 문제이다.올해 여름에 덥고도 있었고 유난히 히리 히리 하고 잠을 못 자는 날이 많았다심장이나 허파가 눌려서 숨을 못 쉬게 보였다 지난 1개월 전에 데리고 갔던 병원은 폐 부종 같다고 말했지만 검사를 하고 보면 심장 근처에 암이 있다고 말한 대부분 진행되고 수술도 무리이고, 정확히 어디에서 파생된 암인지 검사를 하는 것조차 무리라고 말한 선생님은 “지금은 할 수가 없어”이라며”가을을 넘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심낭 포자(피만 나온다)와 집에 데리고 왔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짖고, 잘 지내고 있었으므로, 의사의 말은 “고우미 몇년은 가볍게 살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그러다가 한달이 지나고 사흘 가량 잠을 못 자고 떠난···그동안 너무 아팠을 텐데 못 해서 참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서 미안저는 홈 카메라로 하루 종일 보고 있었고, 가족 모두가 왔을 때 다 보고 큰 고생 없이 다리가 풀리고 누워서 얌전히 자게 떠나고, 정말 헛된 끝까지 효도하고 가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정기적으로 어릴 때부터 검사했더라면 장수했을까, 미리 쵸무파을 찍어 심장 약을 먹였다면 이것 저것 생각과 자책과 후회에 시달리고… 그렇긴 떠난 당일 친정에 가지 않고 홈 카메라만 보리를 보던 것이 정말 너무 후회하고 베트남을 떠나기 직전에 보리 마지막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고화장실까지 함께 갈 수 있고 보리에 감사하고 죄송하고 지금도 곁에 있는 것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렇긴…보리 출발 며칠 전의 홈 카메라의 사진.이렇게 잘 지냈어(웃음)너무 슬퍼서 더 잘해야 좋았을텐데..쇠고기도 많이 줬으면, 모든 것이 죄송하고, 모두 고맙고 없다는 말이 실감나지 않는다···11년 살아온 보리.역시 심장의 문제이다.올해 여름에 덥고도 있었고 유난히 히리 히리 하고 잠을 못 자는 날이 많았다심장이나 허파가 눌려서 숨을 못 쉬게 보였다 지난 1개월 전에 데리고 갔던 병원은 폐 부종 같다고 말했지만 검사를 하고 보면 심장 근처에 암이 있다고 말한 대부분 진행되고 수술도 무리이고, 정확히 어디에서 파생된 암인지 검사를 하는 것조차 무리라고 말한 선생님은 “지금은 할 수가 없어”이라며”가을을 넘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심낭 포자(피만 나온다)와 집에 데리고 왔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짖고, 잘 지내고 있었으므로, 의사의 말은 “고우미 몇년은 가볍게 살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그러다가 한달이 지나고 사흘 가량 잠을 못 자고 떠난···그동안 너무 아팠을 텐데 못 해서 참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서 미안저는 홈 카메라로 하루 종일 보고 있었고, 가족 모두가 왔을 때 다 보고 큰 고생 없이 다리가 풀리고 누워서 얌전히 자게 떠나고, 정말 헛된 끝까지 효도하고 가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정기적으로 어릴 때부터 검사했더라면 장수했을까, 미리 쵸무파을 찍어 심장 약을 먹였다면 이것 저것 생각과 자책과 후회에 시달리고… 그렇긴 떠난 당일 친정에 가지 않고 홈 카메라만 보리를 보던 것이 정말 너무 후회하고 베트남을 떠나기 직전에 보리 마지막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고화장실까지 함께 갈 수 있고 보리에 감사하고 죄송하고 지금도 곁에 있는 것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렇긴…최근 보리의 모습… 그렇긴가족은 보리가 잘 돌던 산책길의 나무에 뿌렸다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나름대로 산책도 많이 하구,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보리가 힘들고 숨이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정원이 있는 집에서 기르는 것이 좋았겠다?야외가 좋아했는데 사람의 욕심으로 집 안에 가두어둔 게 아닌가 애당초 키우지 않으면 좋았다.너무 슬프니 다른 것을 생각..지금까지 우리 집의 활력소가 귀여운 막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힘들 때 위로 받는 것은 보리뿐이었다(울음)영원히 잊지 않아요.다른 강아지로 대처하고 잊지 않고 보리 자체가 나는 유일무이의 귀여운 아이였다보리, 꼭 만나자!!!!언니 반기러 오세요!!ㅠㅠㅠㅠ요즘 보리의 모습… 가족들은 보리가 잘 돌던 산책로 나무에 뿌렸다 나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나름 산책도 많이 했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보리가 힘들어서 숨을 못쉬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어.. 마당 있는 집에서 키울 걸 그랬나?야외를 좋아했는데 사람 욕심 때문에 집안에 가둬놓지 않았을까 하고 애초에 키우지 말았어야 했다.너무 슬프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해.. 그동안 우리집 활력소에 사랑스러운 막내가 되어줘서 고마워.힘들때 힐링되는건 보리뿐이였는데 (울음) 영원히 잊지않을께. 다른 강아지로 대처해서 잊지못했고 보리 자체가 내겐 유일무이한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보리야, 다음에 꼭 만나자!!!! 언니 데리러 와!! ㅠㅠㅠㅠ요즘 보리의 모습… 가족들은 보리가 잘 돌던 산책로 나무에 뿌렸다 나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나름 산책도 많이 했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보리가 힘들어서 숨을 못쉬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어.. 마당 있는 집에서 키울 걸 그랬나?야외를 좋아했는데 사람 욕심 때문에 집안에 가둬놓지 않았을까 하고 애초에 키우지 말았어야 했다.너무 슬프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해.. 그동안 우리집 활력소에 사랑스러운 막내가 되어줘서 고마워.힘들때 힐링되는건 보리뿐이였는데 (울음) 영원히 잊지않을께. 다른 강아지로 대처해서 잊지못했고 보리 자체가 내겐 유일무이한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보리야, 다음에 꼭 만나자!!!! 언니 데리러 와!! ㅠㅠㅠㅠ산책하러 나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보리아주 건강했을 때 보리작년 셀프사진관에서 보리(눈물) 아깝고 예쁜 우리 아이 보리가 다 안 빠진다.평생 안고 갈 슬픔 9월 20일마다 생각날거야.언니가 평생 널 그리워할거야!!!!현재 내 상태의 배를 까면 내 뱃살이 이렇게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배야, 잘 버텨. 인체의 신비야, 정말다사다난했다.. 슬픔 속 32주의 끝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