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펼쳐진 마당에 아이리스 삼형제

이틀 만에 연못 속 노란 아이리스도 꽃이 피었고 화분 속 보라색 아이리스도 꽃을 피웠다.물론 하얀 아이리스도 여전한 모습이다. 이렇게 삼색의 아이리스가 모두 꽃을 피워서 멋있다.세 가지 자두가 함께 자라는 자두에는 시로가 가장 먼저 열매의 모습이 보인다. 작년에는 꽃이 너무 많아 과일을 많이 솎아 줘도 엄청 많았지만 올해는 작년만 못하다. 올해가 아마 적당한 정도가 아닐까 싶다.감잎도 곱게 점점 자라고 있다. 올해는 혹시 감꽃이 필지 궁금하다.우리 집 귤나무는 볼품없지만 바람이 불면 꽃향기가 실려와서 마당에 나오면 기분이 좋다. 우리 동네가 남가주인데 레몬은 많은데 이상하게 오렌지는 잘 되는 편이 아니다. 올해는 귤 몇 개라도 건질 수 있을까?우리 집 귤나무는 볼품없지만 바람이 불면 꽃향기가 실려와서 마당에 나오면 기분이 좋다. 우리 동네가 남가주인데 레몬은 많은데 이상하게 오렌지는 잘 되는 편이 아니다. 올해는 귤 몇 개라도 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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