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안하면 지상렬 정준하 나이 박명수에 앙금 있어 무도 하차할 뻔 과거 불화설 공개 두 사람 요즘 근황은?

정준하-박명수↓

정준하 : 71년 서울 출생, 52세,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 대한민국의 방송인, MC 겸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박명수 : 70년 전북 출생, 53세, 171cm, 68kg, A형, 배우자/한수민(2008년 결혼~), 자녀/딸(박민서(2008년생), 반려동물/반려동물(카라). 최종학력/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연극영화과/학사), 데뷔/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 호/거성, 병역/전시근로역, 개그맨, MC, 방송인, 가수, 작사가, 작곡가, DJ, 사업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별명을 가진 연예인이자 자칭 거성 박명수 그리고 ‘무오(1.5인자)’ 연예인

정준하 : 71년 서울 출생, 52세,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 대한민국의 방송인, MC 겸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박명수 : 70년 전북 출생, 53세, 171cm, 68kg, A형, 배우자/한수민(2008년 결혼~), 자녀/딸(박민서(2008년생), 반려동물/반려동물(카라). 최종학력/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연극영화과/학사), 데뷔/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 호/거성, 병역/전시근로역, 개그맨, MC, 방송인, 가수, 작사가, 작곡가, DJ, 사업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별명을 가진 연예인이자 자칭 거성 박명수 그리고 ‘무오(1.5인자)’ 연예인

개그맨 겸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개그맨 박명수와의 갈등으로 앙금이 있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구독하지 않으면 지상렬’에는 ‘원조 대식가 정준하 vs 주당 지상렬의 거대한 먹방’이라는 제목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상렬은 정준하에게 “박명수 만날래?”라고 묻자, 이에 정준하는 “매일 연락이 온다. 지겹다. 똑같아 나이가 드니까 지금은 그리워. 주변에 사람이 없어. 그 사람만큼 사람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유일한 즐거움이 뭐라고 생각해? 오토바이다 눈도 잘 안보이는데 오토바이 타고 있어. 아니면 지하실에서 음악을 하겠다”고 박명수의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정말? 조만간 단명해질 텐데”라며 위험한 오토바이가 취미인 박명수를 걱정했습니다.정준하는 지상렬에게 박명수와 셋이서 함께 MBC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에 출연해 싸워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지상렬은 재미있을 것 같다. 레전드를 찍겠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지상렬은 정준하에게 “박명수 만날래?”라고 묻자, 이에 정준하는 “매일 연락이 온다. 지겹다. 똑같아 나이가 드니까 지금은 그리워. 주변에 사람이 없어. 그 사람만큼 사람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유일한 즐거움이 뭐라고 생각해? 오토바이다 눈도 잘 안보이는데 오토바이 타고 있어. 아니면 지하실에서 음악을 하겠다”고 박명수의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정말? 조만간 단명해질 텐데”라며 위험한 오토바이가 취미인 박명수를 걱정했습니다.정준하는 지상렬에게 박명수와 셋이서 함께 MBC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에 출연해 싸워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지상렬은 재미있을 것 같다. 레전드를 찍겠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준하는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정준하는 “저는 MBC에 특채로 들어갔고, 박명수는 MBC에서 스스로 정2품, 정3품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었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그는 MBC의 규율과 기강이 심했다. 개그맨실에 회의할 때 박명수가 들어와서 “왜 여기 이상한 XX들이 왔다갔다 했다” “거리가 있어서 난리다”며 “저는 눈치보면서 여의도 MBC 구석, 대리석 바닥에서 회의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준하는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정준하는 “저는 MBC에 특채로 들어갔고, 박명수는 MBC에서 스스로 정2품, 정3품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었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그는 MBC의 규율과 기강이 심했다. 개그맨실에 회의할 때 박명수가 들어와서 “왜 여기 이상한 XX들이 왔다갔다 했다” “거리가 있어서 난리다”며 “저는 눈치보면서 여의도 MBC 구석, 대리석 바닥에서 회의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촬영 당시에도 박명수와의 관계로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박명수와 앙금이 있기 때문에 그런 X 같은 분위기에서는 녹화할 수 없을 것 같았다. 2주 만에 유재석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재석이가 ‘나만 믿고 딱 2주만 버텨달라’고 했다. 그게 13년이나 계속된 일”이라며 “지금은 그 노인들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며 둘도 없는 친한 사이가 됐음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준하는 그 후 박명수와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애틋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전화를 걸었고, 박명수는 전화를 받자마자 “왜 그래?”라고 묻자 “그냥 전화했을 뿐이다”는 정준하의 말에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왜 전화하냐”고 푸념했다. 그러면서도 “잘 지내고 있어?”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형식적인 얘기를 하느냐. 욕을 하든지라며 친분을 자랑했다.지상렬도 전화를 바꿔 “집에 가족을 하고 있다”는 박명수의 말에 “안양으로 와”라고 했지만, 박명수는 “잡담을 하네”라며 거절했고, “내가 거기로 옮기겠다”는 말에도 “아직 정신이 없다”며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는 “항상 집에 초대한다고 했는데 언제 초대해?”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잔다”고 말을 바꿨다. 정준하는 “날짜를 잡고 얘기를 하라고 하면 간다. 날짜를 주시오. 우리가 맞추겠다고 끊임없이 요구했지만 박명수는 이번 주 어렵다. 다음 주도 어렵다. 갑자기 전화해서 무슨 실례냐”며 “아프다. 급성 축농증에 걸렸다. 농담이 아니야. 지금 냉방병에 걸려서 콧속이 메슥거려. 몸이 안좋아서 지금 너무 힘들다. 갑자기 전화해서 왜 그래. 아픈 애 데리고 전화하면 되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지상렬이 “애틋하다”고 하자 “애틋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박명수와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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