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필기 어플 ‘Noteshelf’, 갤럭시탭 S6로 사용해 보고 느낀 점

유튜브에 올라온 테크몬 님의 ‘Noteshelf’ 추천 영상을 보고 다운받아 사용해봤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격은 ₩6,500입니다.어플 구매에 돈은 잘 안쓰는데 영상으로 사야할 정도로 설명하고 구입했어요.갤럭시탭S6에서 Noteshelf를 약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적습니다. 장점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격은 ₩6,500입니다.어플 구매에 돈은 잘 안쓰는데 영상으로 사야할 정도로 설명하고 구입했어요.갤럭시탭S6에서 Noteshelf를 약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적습니다. 장점

네비게이션 바가 있어야 하는 장소가 데드존에 적용되어 아무 터치도 먹지 않습니다. 렉처 노트를 사용할 때는 팜 리젝션이 적용된다고 해도 가끔 내비게이션 바가 터치돼 궁금했지만 Noteshelf에서는 데드존을 만들어 불필요한 터치로 인한 간섭을 제거했습니다. 네비게이션 바를 활성화하려면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해야 합니다. 단점

– 다시 실행할 수 있는 버튼이 없습니다. undo(감기)는 있지만 redo가 없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필요할 것 같아요.[c0detta님의 도움으로 수정!] 되돌리기 버튼을 길게 눌러야 재실행이 가능합니다. 단추를 하나 더 따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 펜의 굵기는 나누어져 있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는 없습니다.- 레이어 추가 기능이 없습니다.- 필기를 하다 보면 이상한 곳에 펜이 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쓰다보니 없어지는데 궁금한 부분이네요.폴더 안에 폴더를 만들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습니다.- 한글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 노트를 작성할 경우 행 간격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네요.하지만 주로 메모만 하는 라이트 사용자들에게 ‘조금 아쉽다’ 정도여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아, redo가 없는게 너무 불편하긴 하네요. PDF를 이용해서 공부하거나 다이어리 꾸미는 작업을 하면 더 많은 장단점을 나열할 수 있지만 현재는 그런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쓸 수 없습니다.향후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앱입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